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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소규모 음식점 대상 위생소독 지원사업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소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서구는 업소당 최대 100만원 내에서 연 5회 음식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퀴벌레 등의 해충 방역 및 화장실, 창고 등 주변 환경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운영 중인 식사류 취급 일반음식점이며 서구 관내 면적 100㎡ 이하 소규모 음식점과 서구 위생사업 참여업소를 우대해 선정한다. 단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 받은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서구청 누리집에서 공고문 확인 후 구비서류를 준비해 서구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www321@korea.kr)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선정 음식점은 위생소독 후 위생소독필증 비치 및 자율위생 점검표를 작성을 필수로 이행해야 한다. 이상용 보건위생과장은 “상대적으로 위생이 취약한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한 위생 소독을 지원해 청결한 외식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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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전동차 방역 소독 실시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10일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전동차에 대한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공사는 질병 차단을 위해 모든 전동차는 주2회, 역사는 매일 소독하고, 열차 손잡이나 수직봉, 역사내 시설물 버튼 등 승객의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은 수시로 살균하며, 종착지에 들어설 때마다 전 차량을 충분히 환기시키는 등 철저한 방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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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청렴 문화 확산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광주남초등학교(교장 정성숙)는 최근 소태역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갖고, 시민들에게 물티슈와 손소독제 등을 배부하며 청렴한 공기업 경영 의지를 홍보했다.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부패신고 활성화,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 다양한 청렴 실천 방안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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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서창문화제“한옥에서 놀場-이음의 장” 개최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서구문화센터에서 주관하는 “한옥에서 놀場–이음의 장” 행사를 지난 6일 서창한옥문화관 내 여울마당에서 개최했다. 매년 서창 황금들녘과 억새가 어우러지는 풍요로운 가을에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이음의 장”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의 이음”, “세대와 세대의 이음”, “자연과 사람의 이음” 으로 시대·세대·자연 간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1, 2부로 진행하는 공연마당은 ▲‘소리노리’ (풍물놀이) ▲‘소음밴드’(서창별곡) ▲퓨전 국악밴드 ‘라온’ ▲‘달빛가야소리’(가야금) ▲전통연희놀이연구소 (사자춤) ▲매직 버블쇼 ▲매직 불쇼로 구성하였고 이와 함께 전통공예체험, 전통원예체험, 전래놀이체험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은 다양한 행사 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하였다. 또한, 서창한옥도서관 협업활동을 통한 책 순환 장터, 친환경 주방세제 나눔,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도 운영하였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체 비치와 발열체크, 거리두기 관람 시행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서구청 관계자는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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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방역 안전에 총력 펼쳐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18일 광주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전체 전동차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공사는 이용 시민 안전을 위해 모든 전동차는 주2회, 역사는 매일 소독하고 있으며, 열차 손잡이나 수직봉, 역사내 시설물 버튼 등 승객의 손이 자주 닿는 부분은 수시로 소독하고, 종착지에 들어설 때마다 전 차량을 충분히 환기시키는 등 철저한 방역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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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금요시장, 서구의 명품 시장으로 자리매김“상생의 상징”으로서 새로운 자리로 전격 이전한지 4년여가 지난 상무금요시장이 시민공원과 인접한 쾌적한 환경과 주민들의 입소문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1996년 상무지구 주택단지의 자생적인 벼룩시장으로 출발했던 상무금요시장은 20여 년간 270여 명의 노점상이 운집하는 대규모 노점 거리로 성장했다. 하지만 규모가 늘어난 만큼 도로점유와 함게 통행불편을 계속적으로야기하여 지역 주민과 이를 단속하는 구청 측과도 첨예한 갈등을 빚어왔다. 그러다 지난 2016년 8월 31일 주민대표와 상인회, 서구청이 3자간 상생협약을 체결하여 현재의 자리로 전격 이전하게 됐다. 이는 지금도 상호 소통을 통한 민원 해결과 노점상의 생존권을 동시에 확보한 상생 정책이자 모범적인 갈등관리 사례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이전 초기 매출 감소와 시장이 와해 될 것이라는 상인들의 우려와 달리 상무시민공원과 인접한 쾌적한 환경과 시끌벅적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장 분위기로 변화를 거듭하면서 장터 특유의 정겨운 풍경을 자아내며 이젠 고정 단골들마저 생겨나게 됐다. 특히 튀김류‧족발‧꽈베기‧반찬 등의 맛좋은 시장먹거리와 산지 직송으로 판매되는 싱싱하고 저렴한 농수산물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인근 주민 뿐 아니라 북구‧광산구에서까지 고객을 끌어 모으면서 지역 상권활성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상무금요시장은 서구청의 권고에 따라 정기적으로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 제공과 함께 착용 권고, 발열체크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매달 15일에는 상인들이 시장 주변 거리정화 자원봉사활동에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연말에는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사회적 기여를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상무금요시장은 이제 지역의 골칫거리라는 오명을 씻고 진정한 “상생의 상징”으로 거듭났으며, 하루 2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또 하나의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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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운영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 치매안심센터가 23일 풍암생활체육공원 내에서 치매 예방 및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운영했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운동’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여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노후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행사이다. 행사기간은 23일부터 5월 7일까지 2주간으로, 광주광역치매센터 및 5개구 치매안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온라인의 경우 『워크온(walkon)』어플을 통하여 참여하며 행사기간동안 걷기 운동을 실천하면 자동으로 어플에 걸음 수가 기록된다. 오프라인 참여 방법은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하며 행사기간 동안 개별적으로 자유롭게 걷기 운동을 실천하고 운동기록지에 매일 걸음 수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마스크, 손소독제, 손소독 티슈 등으로 이루어진방역키트와만보기를 제공한다. 한편 23일 치매극복 걷기코스 행사가 마무리된 뒤에는 오매불망힐링파크에서 실버댄스를 배우는 야외 운동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걷기는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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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구제역 방역관리 강화경기도가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명절을 대비해 AI·구제역 등 동물질병에 대한 철저한 방역대책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현재 ‘가축방역특별방역대책기간(2017년 10월~2018년 2월)’을 운영 중으로, 아직 도내 AI·구제역 발생은 없는 상황이다. 다만, 인적·물적 왕래가 잦아지는 명절연휴를 맞아 보다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실제, AI의 경우 1월 현재 약 147만 수의 철새가 국내에 도래해 있고, H5․H7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다. 구제역은 중국 등 주변국에서 상시 발생중이어서 방역관리 미흡 시 언제든지 발병 가능성이 상존해 있다. 이에 도에서는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분변검사를 주 1회 총 2,761점을 검사해 저병원성 AI 12건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시료채취지점 반경 10km내 지역을 방역대로 설정해 가금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했다. 다행히 AI바이러스검사 및 임상검사결과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가금농가, 도축장 등 축산시설에 대해 주기적 검사, 오리농가 사육휴지기, 산란계농가 계란 환적장 및 이동통제초소 운영 등 다양한 AI 특별 차단방역을 추진하고 있다.